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반도체 상승주기 더욱 확실해져"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3-11 09:2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반도체부문에서 메모리 수요가 늘면서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반도체 상승주기 더욱 확실해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삼성전자 목표주가 7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삼성전자 주가는 5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고점과 비교해 12% 넘게 하락했다”며 “하지만 2분기부터 디램(DRAM) 수요가 늘면서 평균 판매가격(ASP)도 상승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58조330억 원, 영업이익 38조33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38% 늘어나는 것이다.

무선사업부문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가량 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갤럭시S20 시리즈 가운데 고가라인인 울트라 판매비중이 예상보다 높아 견고한 수익성을 낼 것으로 기대됐다. 

디램 수요 증가 흐름에 이어 모바일 수요까지 살아난다면 삼성전자 실적 개선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도 반도체 상승주기는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반도체가 가장 확실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