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그룹,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 유엔 공식의견서로 채택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3-10 12:2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그룹,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 유엔 공식의견서로 채택돼
▲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왼쪽)과 김정훈 UN지원SDGs협회 사무대표가 10일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UN 여성 지위원회가 채택한 '공식 의견서'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이 유엔(UN)의 공식 의견서로 채택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UN지원SDGs협회'에 제출한 현대백화점그룹의 여성 및 아동 사회공헌 모델이 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제64회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에서 '공식 의견서'로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채택된 공식 의견서는 이날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홈페이지에도 공개됐다.

유엔 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기능 위원회로 해마다 세계 각국 대표와 관련 기구들이 모여 여성 권한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 이행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UN지원SDGs협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로 2011년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다. 

공식 의견서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회원국(54개국)이 모인 전체 회의에서 합의된 결과를 명문화한 유엔의 공식입장으로 채택된 의견서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명의로 54개 회원국에 배포 및 권고된다.

유엔 산하의 위원회로부터 공식 의견서로 채택된 것은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백화점그룹이 두 번째이며 국내 유통기업 중에는 처음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저소득 여성과 아동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며 “특히 양질의 교육을 통한 사회적 권리 신장과 일하는 여성의 보육 환경 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유엔 여성지위위원회가 높이 평가해 공식 의견서로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공식 의견서에는 현대홈쇼핑이 진행하고 있는 여성 생애주기별 지원 프로그램인 '하이(H!) 캠페인'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개소, 청각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등이 소개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