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유럽에서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 판매허가 신청 마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3-09 10:4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유럽에서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판매허가 신청을 끝냈다.

셀트리온은 6일 유럽의약품청에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 ‘CT-P17’의 판매허가 신청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 유럽에서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 판매허가 신청 마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CT-P17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다국적제약사 애브비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치료제다.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매출 191억6900만 달러(약 22조9천억 원)를 냈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 궤양성대장염, 건선 등 휴미라의 모든 적응증을 바탕으로 임상데이터를 유럽의약품청에 제출했다.

CT-P17은 아달리무맙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 선보이는 고농도 제형이다.

환자 편의성을 위해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였고 주사를 놓을 때 통증을 일으키는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형으로 개발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개발된 제품인 만큼 시장 기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며 “조기 출시를 위해 승인 획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우리은행 지난해 '생산적금융' 뒷걸음, 정진완 중소ᐧ소호 대출 끌어올린다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코스피 5천 그늘④] 이해진 복귀에도 멈춰선 네이버 주가, 신사업·AI 성과 가시화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테일러메이드 매각에 '올드톰' 변수, F&F 김창수 차기 투자 전략 지연되나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