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코로나19로 새 스마트폰 출시 지연, 삼성전자 판매량에 우호적 환경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3-05 10:1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량이 4천만 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은 200만 대 판매돼 전작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새 스마트폰 출시 지연, 삼성전자 판매량에 우호적 환경
▲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5일 “2월 신모델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을 출시한 삼성전자가 경쟁사보다 우호적 환경을 맞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갤럭시S20 시리즈가 4천만 대, 갤럭시Z플립이 200만 대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폴드는 2019년 9월 출시 후 1월까지 54만 대가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2분기까지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1월에는 중국에만 제한적 영향을 미쳤으나 2월부터 글로벌 판매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020년 1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9년 1월보다 6% 감소한 1억2천만 대였다.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3035만 대로 18% 감소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이 중국 업체들을 중심으로 나타났다.

2월 이후에는 글로벌 판매량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내 매장 폐쇄로 판매량이 약 30% 감소하고 생산 차질로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도 지연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는 2020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3억1900만 대로 2019년 1분기보다 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2분기 출하량 역시 2019년 2분기보다 3%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제기한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