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신약의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으로 실적증가 가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3-03 12:24: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약품이 올해 여러 건의 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병국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일 “한미약품은 올해 다수의 연구개발 성과와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에 따른 매출 확대가 기대감으로 작용해 여러 차례 주가 반등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미약품, 신약의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으로 실적증가 가능
▲ 우종수 한미약품 경영관리부문 사장(왼쪽), 권세창 한미약품 신약개발부문 총괄 사장.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의 글로벌 임상2상은 상반기에 시작된다.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의 임상1b상 결과는 4월 유럽간학회, 6월 미국 당뇨병학회 등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국적제약사 얀센으로부터 기술반환된 ‘랩스듀얼아고니스트’는 임상2상 결과를 바탕으로 비만 치료제로 개발돼 기술수출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항암제 ‘벨바라페닙’과 코텔릭의 병용 임상2상은 올해 말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치료제와의 병용연구로 임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미국 시판허가가 4분기에 이뤄진다면 한미약품은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으로부터 1천만 달러(약 119억 원)의 기술수출 수수료를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스펙트럼은 2012년 한미약품으로부터 롤론티스를 기술이전해 갔다.

한미약품이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에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신약 허가신청을 진행한다면 미국 제약사 아테넥스로부터 기술수출 수수료를 수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락솔은 2011년 아테넥스에 기술이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