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밥캣 대표 박성철 3년 더 연임, 사외이사에 최지광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3-02 18:4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사장이 앞으로 3년 더 두산밥캣을 이끈다.

두산밥캣은 2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철 사장의 연임 안건을 24일 열리는 주주총회 제2호 의안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 대표 박성철 3년 더 연임, 사외이사에 최지광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사장.

박 사장은 1965년 태어나 볼보건설기계 부사장,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두산밥캣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7년 3월 주총에서 연임에 성공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 또 다시 선임되면 3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두산밥캣은 이번 이사회에서 최지광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겸임교수 겸 한길회계법인 이사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주총 의안으로 올리기로 했다.

최지광 이사는 1965년 태어나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한길회계법인 대표이사, 안전행정부 지방공기업 평가위원 등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