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 ‘팍스 이스트 2020’에서 1일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개발 중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넷마블> |
넷마블이 ‘마블’ 지식재산을 사용한 새 게임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 ‘팍스 이스트 2020’에서 1일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개발 중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최초 모바일 개방세계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영웅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악당에 대항하는 내용으로 마블코믹스의 ‘어벤져스’와 ‘토르’, ‘아이언맨’, ‘판타스틱 포’, ‘블랙 팬서’, ‘캡틴 마블’ 등을 쓴 마크 슈머라크 작가가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넷마블은 팍스 이스트에서 게임의 세계관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을 선보였다.
언리얼엔진으로 만든 영상에서 게임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와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을 볼 수 있었다. ‘사카아르’와 ‘잔더스’ 등 게임 속 지역도 담았다.
영상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