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코썬바이오 이매진아시아,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28 09:1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썬바이오와 이매진아시아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이 폐지될 수도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썬바이오와 이매진아시아는 내부결산 결과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코썬바이오 이매진아시아,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 코썬바이오 로고.

코썬바이오는 자본잠식률이 63.98%에 이르러 한국거래소가 정한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하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자본잠식률이 50%를 넘는 회사의 주식은 관리종목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코썬바이오는 1월13일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매매거래 정지 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매진아시아는 내부결산 결과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하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매진아시아가 외부감사인의 2019년 감사보고서에서도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확인되면 한국거래소가 정한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NH투자 "코스메카코리아 내년 최대 실적 경신 예상, 인디 브랜드 수주 확대"
새마을금고 회장 선거 과열 양상, 김인 '수성전 변수' 등장에 장재곤 유재춘 '공세'
하나증권 "풀무원, 내년 해외 적자 축소 기대감 단기 주가에 반영 전망"
비트코인 1억3744만 원대 상승, 전문가 "여전히 수익률 높은 단계" 분석도
현대차증권 "CJ프레시웨이 성장 순항 중, 식자재유통ᐧ급식 고른 기여"
[데스크리포트 12월]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욕구와 대기업 김부장의 승진 욕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 강조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들고 있다"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