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4%대 급락, 코로나19 미국 지역사회 확산 우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2-28 08:4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크게 떨어졌다.

미국에서 해외를 나간 적이 없는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수 발생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졌고 미국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떠올랐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4%대 급락, 코로나19 미국 지역사회 확산 우려
▲ 18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90.95포인트(4.42%) 하락한 2만5776.64에 거래를 마쳤다.

27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90.95포인트(4.42%) 하락한 2만5776.64에 거래를 마쳤다.

2011년 이후 일간 최대 낙폭을 보인 것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37.63(4.42%) 떨어진 2978.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14.29포인트(4.61%) 낮아진 8566.4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근원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고 해외를 나간 적이 없는 의심환자도 발생하며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둔화가 미국 경기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공포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마이크론 등 주요 IT기업이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볼 수 있다고 밝힌 점도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조 연구원은 "미국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이 더 퍼진다면 주식시장에 공포심리는 더 크게 반영될 수 있다"며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 증가 여부에 따른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미국 기업 전반의 실적에 타격을 줄 것이라며 올해 실적 전망치를 기존 6% 이익 증가에서 0%로 하향 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