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8억8600만 원, 영업이익 23억9600만 원, 순이익 27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84.4%, 순이익은 79.1% 감소했다.
제이엠아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1억2800만 원, 영업손실 48억970만 원, 순손실 75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3.79% 줄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33.96% 감소했다. 순손실 규모는 99.55% 확대됐다.
모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4억1300만 원, 영업손실 34억6700만 원, 순손실 201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99%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드림시큐리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8억1500만 원, 영업이익 18억1200만 원, 순이익 26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2.4%, 순이익은 14.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