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20억1300만 원, 영업손실 267억5400만 원, 순손실 505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8.6%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순손실 적자폭은 585.3% 확대됐다.
해덕파워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77억7800만 원, 영업손실 27억6500만 원, 순손실 134억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56% 증가했다. 영업손실 적자폭은 59.8% 축소됐고 순손실 적자폭은 75.55% 확대됐다.
바이오리더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8억6900만 원, 영업손실 127억1400만 원, 순손실 416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33%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105.58%, 155.43% 각각 확대됐다.
사조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844억9100만 원, 영업이익 182억3500만 원, 순손실 126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4%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