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9억5300만 원, 영업이익 224억2300만 원, 순이익 267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111%, 순이익은 149.4% 늘었다.
티에이치엔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21억9100만 원, 영업이익 215억900만 원, 순이익 187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91.8%, 순이익은 293.8% 늘었다.
슈펙스비앤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1억1100만 원, 영업이익 34억200만 원, 순손실 261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1.8% 줄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고 순손실 폭은 50% 축소됐다.
선창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74억400만 원, 영업손실 206억9200만 원, 순손실 399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2%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189.7%, 순손실 폭은 334.8%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