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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티에이치엔, 슈펙스비앤피, 씨젠, 선창산업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2-26 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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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9억5300만 원, 영업이익 224억2300만 원, 순이익 267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111%, 순이익은 149.4% 늘었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
▲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

티에이치엔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21억9100만 원, 영업이익 215억900만 원, 순이익 187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91.8%, 순이익은 293.8% 늘었다.

슈펙스비앤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1억1100만 원, 영업이익 34억200만 원, 순손실 261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1.8% 줄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고 순손실 폭은 50% 축소됐다.

선창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74억400만 원, 영업손실 206억9200만 원, 순손실 399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2%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189.7%, 순손실 폭은 334.8%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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