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송파병에 남인순 단수공천 확정, 부평구갑은 경선으로 변경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2-26 15:2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송파구병 지역구에 현역의원인 남인순 최고위원을 단수 공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송파구병 공천을 신청했다가 배제된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고 26일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민주당 송파병에 남인순 단수공천 확정, 부평구갑은 경선으로 변경
▲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남 최고의원과 여 전 정책관의 격차가 워낙 커 이의신청을 받아들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남 최고위원의 단수공천을 결정하고 여 전 정책관을 공천배제하기로 했다.

그러나 여 전 정책관이 공천재심위원회에 이의를 신청했고 공천재심위원회는 25일 이의신청을 인용했다.

최고위원회는 단수공천지역으로 결정됐던 인천 부평구갑을 경선지역으로 변경했다.

공천재심위원회는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단수공천된 것에 반발한 이성만 전 인천시의회 의장의 이의제기를 인용했다.

이 위원장은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는 적합도 조사에서 두 후보 사이의 격차가 크지 않아 재심을 할 만한 사유가 있다고 보고 공천재심위원회의 인용 결정을 최고위원회에서 인용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경선방식과 관련해서 이 위원장은 "이 지역은 당원명부 불법 조회가 있었던 곳으로, 권리당원 투표 때 왜곡현상 우려가 있다"며 "전략선거구로 지정, 별도의 경선방법을 다시 마련해 최고위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최고위원회는 이날 송파병을 포함한 38개의 단수공천지역을 의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원전 미국 규제 개선에 수혜, 환경평가 간소화 추진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하기로, 기름값 안정·취약층 지원 확대
스페이스X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 고평가 우려, 일론 머스크 '팬덤'에 의존 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