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롯데카드, 건강과 생활업종에 현금 환급혜택 강화한 새 카드 내놔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2-26 11:3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카드가 건강, 생활업종에서 현금환급(캐시백) 혜택을 강화한 새 카드를 내놓았다. 

롯데카드는 건강 및 생활업종 혜택을 담은 '롯데카드 아임액티브(I'm ACTIVE)'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카드, 건강과 생활업종에 현금 환급혜택 강화한 새 카드 내놔
▲ 롯데카드 로고.

롯데카드 아임액티브 카드는 병원·약국·동물병원, 운동·레저, 건강보조식품·보험료 등 세 분야에서 5% 캐시백이 가능하다. 

전월 이용금액이 120만원 이상이면 분야별로 최대 1만5천 원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캐시백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이 40만 원 이상이면 5천 원, 8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이다.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한 업종을 6개 그룹으로 나눠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상위 3개 그룹에도 5%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그룹별 업종은 주유소, 백화점·마트·슈퍼, 해외, 숙박, 여행사·항공사·렌터카, 애완동물가게 등 6가지다. 

1년 누적 이용금액이 600만 원 이상이면 매년 1회 1만 원의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라이프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연회비는 1만5천 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최신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 및 생활업종에 특화된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을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