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효성, 스판덱스 수요 확대 힘입어 영업이익 증가 전망

박준수 기자 junsoo@businesspost.co.kr 2015-08-28 19:0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이 스판덱스 수요의 증가로 영업이익을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대투증권은 28일 미국의 기능성 스포츠의류브랜드 언더아머의 판매 호조로 스판덱스 수요가 증가해 효성의 영업이익이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효성, 스판덱스 수요 확대 힘입어 영업이익 증가 전망  
▲ 조현준 효성 사장.
언더아머는 2014년 미국에서 매출 기준으로 아디다스를 제치기도 했다. 언더아머 의류 부문의 최근 5개년 매출액 성장률은 20~30% 수준에 이른다.

효성은 언더아머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효성은 자체개발한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를 언더아머를 비롯해 아디다스, 유니클로 등에 공급하고 있다. 효성은 2010년부터 스판덱스 시장을 30% 이상 점유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윤재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효성의 수혜는 앞으로 지속될 전망이 우세하다"며 "스판덱스 시장의 규모가 기능성 의류시장의 성장과 스판덱스 혼용율의 증가로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최근 기능성 스포츠웨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일부 스페셜티 제품의 스판덱스 혼용율이 많게 6~7%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효성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스판덱스 개발에 성공했다.

효성의 전체 영업이익에서 스판덱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50~60%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