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 2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4%(1050원) 낮아진 4만1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2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4%(1050원) 낮아진 4만1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6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2%(550원) 떨어진 3만565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1%(140원) 내린 98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외국인투자자가 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62%), JB금융지주(-2.64%), 기업은행(-1.00%), BNK금융지주(-0.61%) 주가는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