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08-26 21:3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가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신흥시장 4개국에서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26일 각국의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브라질에서 1만8638대, 러시아 1만2251대, 인도 3만6503대, 멕시코 2547대 등 4개국에서 6만9939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이는 지난해 7월보다 5.1% 증가한 것이다.

이 수치는 4개국에서 7월 한달 팔린 전체 자동차 대수인 68만2960대의 10.2%를 차지하는 것이다.
 
이로써 현대차는 ‘브림스’ 시장에서 2월 이후 6개월 연속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일컫는 브릭스(BRICs)에서 중국을 빼고 멕시코를 포함시킨 브림스(BRIMs)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성장한 중국 대신 새롭게 떠오르는 멕시코를 포함시키는 게 신흥시장을 분석하기에 적절하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브림스 시장에서 연간 8.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월별 점유율은 7.8%에서 9.4% 사이를 오갔다.

현대차는 브림스 시장에서 올해 2월 10.3%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처음 달성했다. 현대차는 그 뒤 매달 10%대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현대차의 7월 국가별 점유율은 브라질 8.5%, 러시아 9.3%, 인도 16.5%, 멕시코 2.3%로 집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신흥 4개국의 자동차시장 규모는 연간 1천만 대에 육박하는 수준”이라며 “신흥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글로벌 판매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