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투자증권, 비대면계좌 '뱅키스' 개설고객 대상 발행어음 특판행사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2-17 14:2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금융상품계좌 개설고객에게 발행어음 가입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3월31일까지 뱅키스 금융상품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비대면계좌 '뱅키스' 개설고객 대상 발행어음 특판행사
▲ 한국투자증권은 3월31일까지 뱅키스 금융상품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금융상품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 세전 연 5% 이율이 적용되는 '퍼스트 발행어음 약정 91일 이상'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퍼스트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도로 발행되는 어음으로 가입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약정수익률 상품이다.

가입 가능금액은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이다. 가입자 수가 선착순 1천 명을 넘거나 가입금액이 발행어음 한도인 50억 원을 초과하면 조기에 마감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는 여유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고객들이 주식 외에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