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전날보다 29.98%(880원) 뛴 3815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회사이자 영화 '기생충'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는 9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뒤 주가가 연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SNK 주가는 1.8%(300원) 오른 1만6950원, 선데이토즈 주가는 1.77%(350원) 상승한 2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0.93%(6천 원) 높아진 65만 원, 넷마블 주가는 0.85%(800원) 오른 9만4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넷게임즈 주가는 0.8%(60원) 상승한 7560원, 컴투스 주가는 0.56%(600원) 높아진 10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넵튠 주가는 0.43%(30원) 오른 7천 원, 게임빌 주가는 0.18%(50원) 상승한 2만7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룽투코리아 주가는 2.78%(150원) 떨어진 5250원에 장을 종료했다.
NHN 주가는 2.4%(1800원) 하락한 7만3200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1.45%(700원) 낮아진 4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골프존 주가는 1.38%(800원) 내린 5만7100원, 펄어비스 주가는 1.36%(2600원) 떨어진 18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 주가는 0.91%(150원) 하락한 1만6400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0.86%(100원) 낮아진 1만1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미투온 주가는 0.85%(50원) 떨어진 5810원, 네오위즈 주가는 0.82%(150원) 내린 1만8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0.75%(15원) 낮아진 1975원, 위메이드 주가는 0.46%(150원) 하락한 3만2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넥슨지티 주가는 6730원, 조이시티 주가는 1만185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