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CJENM과 스튜디오드래곤, '터미네이터' 제작사 스카이댄스와 손잡아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11 19:21: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미국 할리우드 제작사 스카이댄스와 손잡았다.

CJ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각각 스카이댄스의 소수지분을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CJENM과 스튜디오드래곤, '터미네이터' 제작사 스카이댄스와 손잡아
▲ 허민회 CJENM 대표이사.

스튜디오드래곤은 CJENM의 영상제작 자회사다.

CJ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스카이댄스와 전략적 협업관계를 맺고 공동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스카이댄스는 영화 ‘터미네이터’와 ‘6언더그라운드’, ‘미션임파서블’, 드라마 ‘그레이스 앤 프랭키’와 ‘얼터드 카본’ 등을 제작했다.

CJENM은 스카이댄스와 협업해 지식재산 제작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데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