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전국 신세계 아울렛에서 ‘S/S 해외패션 대전’을 열고 해외 명품 브랜드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와 파주 등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6일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와 ‘모스키노’ 등의 2019년 봄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명품 브랜드인 멀버리에서는 핸드백상품을 최대 45% 할인하기로 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산드로, 마쥬, 막스마라, 아페쎄 브랜드의 2019년 봄여름 의류상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가 2019년 봄여름 핸드백과 의류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2019년 봄여름 핸드백, 의류, 신발 등의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설치하고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쇼핑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