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48억9900만 원, 영업이익 325억7300만 원, 순이익 260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44.4% 늘었다. 순이익은 22.3% 감소했다.
씨큐브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47억4600만 원, 영업이익 77억4700만 원, 순이익 59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54.2%, 순이익은 32.0% 증가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71억8900만 원, 영업이익 15억9200만 원, 순이익 7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11%, 영업이익은 117.92%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NE능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44억3500만 원, 영업이익 27억1300만 원, 순이익 7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각각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