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GM, 준대형 세단 임팔라 국내에서 생산하나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8-23 18:3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의 준대형 세단인 쉐보레 임팔라가 사전예약 단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GM은 임팔라의 주문량이 예상을 뛰어넘자 GM본사에 추가물량을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한국GM, 준대형 세단 임팔라 국내에서 생산하나  
▲ 한국GM의 준대형 세단 '임팔라'.
한국GM은 임팔라가 출시 뒤 3개월 동안 월간 판매량 1천 대를 넘어설 경우 임팔라를 국내에서 생산하기로 했다.

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의 준대형 세단인 쉐보레 임팔라의 사전예약 판매량이 3천 대를 돌파했다. 하루 평균 200대 가량의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임팔라가 출시되기 전 부터 인기를 끌자 한국GM도 바빠졌다.

한국GM은 애초 이 차량이 판매량이 올해 연말까지 많아야 5천 대 수준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예상을 뛰어넘는 예약판매가 이뤄지자 물량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행복한 고민을 안게 됐다.

한국GM 관계자는 “임팔라 사전판매 대수가 애초 예상의 2∼3배 수준이라 물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임팔라의 계약물량을 맞추기 위해 최근 GM 본사에 추가물량을 공급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이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팔라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이 차량을 국내에서 생산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지난해 임팔라의 연간 판매량이 1만 대를 넘길 경우 국내생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한국GM, 준대형 세단 임팔라 국내에서 생산하나  
▲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그러나 올해 한국GM 노사가 임팔라의 국내생산 조건을 판매시작 뒤 초기 3개월 간 월간판매량 1천 대 돌파로 수정했다.

7월 기준으로 한국GM이 국내에 판매하는 차량 가운데 월간 판매량 1천 대를 넘는 차량은 중형차인 말리부와 준중형차량인 크루즈가 전부다.

한국GM은 24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임팔라의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GM은 사전예약으로 임팔라를 구입한 고객에게 27일부터 차량을 인도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