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 4만 명 넘어서, 사망자는 1천 명 육박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2-10 10:5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누적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0시 기준으로 전국 31곳 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누적 확진자 4만171명, 사망자 908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 4만 명 넘어서, 사망자는 1천 명 육박
▲ 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임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연합뉴스>

9일 0시와 비교해 중국 전역의 확진자는 3062명, 사망자는 97명 각각 증가했다. 

하루 동안 사망자 증가폭이 90명을 넘어선 일은 중국 위생건강위가 1월20일 관련 통계 발표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발병지 우한을 포함한 중국 후베이성에서 9일 하루 동안 확진자 2618명, 사망자 91명이 각각 늘어났다. 

중국 전체 확진자 가운데 6484명이 중태에 놓인 것으로 파악됐다. 완치 이후 퇴원한 환자는 3281명이다. 

의심환자는 2만358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 39만9487명 가운데 18만7518명이 의료관찰을 받고 있다. 

10일 0시 기준으로 중화권 국가의 누적 확진자는 64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홍콩 36명, 대만 18명, 마카오 10명이다. 홍콩에서는 사망자 1명이 나왔다.

중국 텐센트(텅쉰)는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중국과 중화권 국가를 제외한 해외 국가의 누적 확진자가 314명, 사망자는 1명(필리핀)이라고 집계했다. 

국가별 누적 확진자를 보면 일본 95명, 싱가포르 40명, 태국 32명, 한국 27명, 말레이시아 17명, 호주 15명, 베트남 14명, 독일 14명, 미국 12명, 프랑스 11명, 아랍에미리트 7명, 캐나다 7명, 영국 4명, 필리핀 3명, 인도 3명, 이탈리아 3명 등이다. 

러시아와 스페인의 누적 확진자는 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네팔, 스리랑카, 핀란드, 캄보디아, 스웨덴, 벨기에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