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08억900만 원, 영업이익 310억500만 원, 순이익 268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44.5%, 순이익은 49% 늘었다.
명문제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3억4900만 원, 영업손실 28억9천만 원, 순손실 108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97%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샘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10억2300만 원, 영업이익 295억3100만 원, 순이익 247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50.2%, 순이익은 16.4% 늘었다.
유진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66억8천만 원, 영업이익 582억2600만 원, 순이익 413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6%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6%, 11.1% 줄었다.
한솔인티큐브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89억6600만 원, 영업손실 10억1300만 원, 순손실 8억8900만 원을 냈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5%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63.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