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 정유계열사 GS칼텍스 부진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후퇴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2-06 17:26: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그룹 지주사 GS가 정유계열사 GS칼텍스의 부진 탓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GS는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3237억 원, 영업이익 480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직전 분기보다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2.9% 줄었다.
 
GS, 정유계열사 GS칼텍스 부진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후퇴
▲ 허태수 GS그룹 회장.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이 945억 원에 그치며 직전 분기보다 70.7% 급감했다.

그룹의 에너지부문 중간지주사인 GS에너지는 영업이익 3510억 원을 내 직전 분기보다 2.6% 줄었다.

GS는 “GS칼텍스는 정유와 화학 두 사업에서 수익성이 줄었다”며 “비교적 온화한 겨울과 설비 보수 등의 영향으로 발전계열사들의 이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GS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7739억 원, 영업이익 2조316억 원을 거뒀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8.1% 줄었다.

순이익은 2018년 1조305억 원에서 2019년 6674억 원으로 35.2% 감소했다.

GS는 2019년 결산배당에서 배당금 규모를 유지한다.

GS는 6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900원, 우선주 1주당 19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1799억7180만8700원으로 2018년 결산배당과 같다. 배당 기준일은 2019년 12월31일이다.

GS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경기 위축이 우려되지만 지주회사로서 일관성 있는 배당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