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3사 주가 크게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5%대 상승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06 15:5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대폭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셀트리온 3총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3사 주가 크게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5%대 상승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86%(8천 원) 높아진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79억 원, 기관투자자는 16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4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5.37%(3천 원) 상승한 5만89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0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96%(1650원) 오른 4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5.92%(2만9천 원) 높아진 5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3억 원, 기관투자자는 6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3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인기기사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