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메모리반도체에 코로나 영향 제한적, "반도체 가격 급등현상 없을 듯"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2-04 11:16: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확산하고 있지만 메모리반도체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4일 시장 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D램 또는 낸드플래시공장 가운데 운영을 중단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메모리반도체에 코로나 영향 제한적, "반도체 가격 급등현상 없을 듯"
▲ 중국 시안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트렌드포스는 “단기적으로 생산량에 영향이 없고 업계의 1분기 메모리반도체 계약가격도 이미 정해져 있다”며 “1분기 메모리반도체 계약가격이 직전 분기 대비 소폭 오른다는 전망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주요 D램 제조업체인 CXMT, JHICC 등은 평소와 같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낸드플래시기업 YMTC와 XMC는 일부 직원이 재택근무를 한다고 발표했지만 공장 가동중단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공장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직접적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관측됐다. 

영국 로이터는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도 불구하고 생산에 차질을 빚지 않았다”며 “설연휴에도 생산이 멈추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