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카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빅데이터산업 주력사업자로 부상 가능"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2-03 08:1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정부의 데이터 관련 규제가 완화돼 삼성카드가 빅데이터산업의 주력 사업자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됐다.
 
삼성카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빅데이터산업 주력사업자로 부상 가능"
▲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내정자.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3일 삼성카드 목표주가를 4만9천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월31일 삼성카드 주가는 3만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 연구원은 “데이터3법 통과로 지급결제 데이터를 보유한 삼성카드는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제휴영업부문을 강화해 취약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금융회사에서 경엉컨설팅회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적극적 연체율 관리로 신규 연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과 내수 부진에도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로 꼽혔다.

서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가맹점 이탈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제휴로 신용 판매율이 증가하는 등 안정적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모집 조직의 효율와, 마케팅비용 축소 등으로 비용률도 크게 개선했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613억 원, 영업이익 473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5.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