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성과급 없지만 특별기여금으로 기본급 400% 지급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1-30 18:21: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실적 부진에도 기본급의 400%를 직원들에게 기여금으로 지급한다.

SK하이닉스는 30일 “경영실적 악화에도 기술 발전, 제반 인프라의 성공적 투자, 안전문화 정착 및 사회적가치(SV)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구성원 기여에 대한 '미래성장 특별 기여금' 400%를 31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성과급 없지만 특별기여금으로 기본급 400% 지급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SK하이닉스는 반도체업황 불황으로 2019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 85% 감소했다.

이에 따라 매년 지급하는 초과이익성과급(PS)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가 연간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2013년 SK그룹에 인수된 첫 해를 제외하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사기 진작과 격려의 의미로 직원들에게 기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2019년 초에 초과이익분배금 1천%, 특별기여금 500%, 생산격려금 200% 등 170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생산성 목표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지급하는 생산성 격려금(PI) 역시 지난해 기본급의 100%씩 2번 지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