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국민연금 작년 11월 운용수익률 9.72%, 누적 수익금은 357조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20-01-29 17:4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이 2019년 11월 9.72%에 이르렀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19년 11월 말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이 2019년 1월1일을 기준으로 9.72%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연금 작년 11월 운용수익률 9.72%, 누적 수익금은 357조
▲ 2019년 11월 말 국민연금공단 기금 운용수익률 현황. <국민연금공단>

2018년 11월 말 기금운용 수익률 0.27%보다 9.45%포인트 높아졌다.

국민연금 기금의 설립 이후 연평균 누적 수익률은 5.7%, 누적 수익금은 357조 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11월 말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국내주식 6.2%, 해외주식 28.95%, 국내채권 3.81%, 해외채권 14.08%, 대체투자 6.82%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국내주식은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와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경기 개선 전망에 따라 수익률이 높아졌다”며 “해외주식도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의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세계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데 영향을 받아 수익률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국내 주식시장 코스피지수는 2019년 1월1일 이후 11월까지 2.3% 높아졌다. 해외 주식시장 상승률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세계지수(MSCI ACWI ex-Korea)기준으로 22.63%로 파악됐다.

원/달러 환율은 5.47% 올랐다.

국내채권과 해외채권은 국내외 중앙은행의 적극적 통화정책에 따라 금리가 떨어지고 평가이익 증가, 원/달러 환율 상승 등에 영향을 받아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연금은 “국내외 대체투자자산의 수익률은 대부분 이자와 배당수익,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등으로 발생했다”며 “대체투자자산은 연도 말 기준으로 한 해 1회 공정가치를 평가하기 때문에 이번 연중 수익률에는 공정가치 평가액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