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공정위 가맹분야 실태 발표, "불공정거래 줄고 정책 만족도 높아져"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1-29 16:5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정위 가맹분야 실태 발표, "불공정거래 줄고 정책 만족도 높아져"
▲ 2019년 가맹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점주가 체감하는 가맹본부와의 불공정거래는 줄고 정부정책 만족도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발표한 ‘가맹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가맹분야의 불공정 거래관행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2019년 9~11월 동안 가맹시장의 20개 업종과 가맹본부 200개, 가맹점 1만2천 개를 서면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맹분야의 불공정 거래관행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가맹점주 비율은 86.3%다.

2018년 조사결과인 86.1%보다 0.2%포인트 올랐다. 2016년과 2017년 조사결과에서는 각각 64.4%와 73.4%로 집계돼 불공정 거래관행이 개선됐다고 보는 응답비율이 3년 연속 늘었다.

가맹점주의 정부정책 만족도도 높아졌다.

정부의 가맹분야 정책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가맹점주 비율은 83.4%로 2018년 조사결과인 81.3%보다 2.1%포인트 올랐다. 2017년 만족도 조사결과인 84.8%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정책 만족도가 80%를 웃돌았다.

가맹점주들은 가맹본부로부터 가장 많이 경험한 불공정행위 유형으로는 ‘특정 거래상대방과 거래 강제행위’를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조사대상 가맹점주 가운데 9.4%가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밖에 가맹점주들이 경험한 불공정행위 항목유형은 ‘광고비 등 비용 부당전가’(9.2%), ‘거래상 지위 남용 불이익 제공’(7.5%), ‘매출액 등을 사실과 다르게 제공’(7.5%), ‘계약 체결에 중대한 정보 은폐·축소’(7.4%) 등이다. 조사설문에서는 중복응답이 가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