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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검찰, '조국 아들 인턴경력 허위발급' 청와대 비서관 최강욱 불구속기소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1-23 1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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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전 법무부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nbsp;<br /> <br />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3일 오전 최 비서관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검찰, &#39;<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아들 인턴경력 허위발급&#39; 청와대 비서관 최강욱 불구속기소"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23175544_4451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최 비서관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인 2017년 10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전 장관 아들 조씨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br /> <br /> 조 전 장관도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nbsp;<br /> <br /> 최 비서관은 조 전 장관 아들이 2017년 1&sim;10월 그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문서정리와 영문 번역업무를 보조하는 인턴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발급해주고 &#39;지도 변호사&#39; 명의 인장을 찍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그러나 검찰은 인턴활동 내역이 허위사실이라고 보고 있다.<br /> <br /> 검찰은 최 비서관이 확인서를 발급해준 경위를 놓고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부탁해 이뤄진 것이라고 보고 있다.<br /> <br /> 조 전 장관 부부는 인턴활동 확인서를 직접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도 받는다. 2018년 10월 조 전 장관 부부는 인턴활동 확인서를 다시 작성하고 앞서 받은 최 비서관 명의 확인서의 인장 부분을 캡처 프로그램으로 오려 붙인 뒤 출력하는 방식으로 사문서를 위조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nbsp;&nbsp;<br /> <br /> 조씨는 이 인턴활동 확인서를 고려대&middot;연세대 대학원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제출해 모두 합격했다.&nbsp;<br /> <br /> 검찰은 지난달 말 조 전 장관을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최 비서관의 인턴활동 확인서 발급경위를 자세히 기재했다.<br /> <br /> 이와 관련해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2일 &quot;전형적 조작수사이고 비열한 언론플레이&quot;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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