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자산운용 대표에 심종극,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에서 승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21 12:3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자산운용 대표에 심종극 삼성생명 FC(보험설계)영업본부장 부사장이 오른다.

삼성자산운용은 21일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심종극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삼성자산운용 대표에 심종극,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에서 승진
▲ 심종극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내정자.

심 대표는 1962년 태어나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1997년 옥스퍼드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계속 삼성생명에서 근무하며 소매금융사업부장, 법인지원팀장, 전략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삼성자산운용은 “심 부사장은 삼성그룹 입사 후 삼성생명 해외투자팀, 소매금융사업부 등을 거치며 자산운용 및 금융마케팅 관련 전문성을 두루 인정받은 인물”이라며 “향후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iM증권 "LG에너지솔루션, 미국 ESS 시장 입지 확대로 실적 회복 전망"
키움증권 "GKL 3분기 중국·VIP 중심 드롭액 성장, 무비자 시행으로 실적 개선"
테슬라 저가형 모델 수요 견인에 역부족 분석, "브랜드 갈아탈 만큼은 아냐"
SK증권 "기아 3분기 관세 비용 1조500억 지불, 영업이익 28% 감소 추정"
삼성전자 엔비디아 맞춤형 반도체용 'NV링크 퓨전' 생태계 합류, ASIC 제작·설계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