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오공 웰크론 파루 진원생명과학 백광산업 주가 급등, '우한 폐렴' 여파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1-20 18:33: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공과 파루 등 이른바 중국 '우한 폐렴' 관련주 주가의 상승세가 지속됐다.

국내에서 첫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백신과 마스크 등을 생산·판매하는 회사들의 주가가 영향을 받았다.
 
오공 웰크론 파루 진원생명과학 백광산업 주가 급등, '우한 폐렴' 여파
▲ 오공 로고.

20일 오공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3%(1100원) 오른 4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공은 계열사인 오공티에스 등을 통해 산업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또다른 마스크 관련주인 웰크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22%(915원) 상승한 4855원에, 모나리자 주가는 11.31%(450원) 뛴 4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폐렴 관련주로 묶이는 다른 회사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파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26%(660원) 상승한 3765원에 장을 마쳤다. 파루는 방역소독기와 무인방제기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84%(725원) 오른 315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등 백신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소독제 차염산소다를 생산하는 백광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6%(740원), 폐렴 원인균 진단 제품을 생산하는 진매트릭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4%(705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체시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08%(365원) 하락했다. 체시스가 17.6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넬바이오텍은 전염병 예방 소독제를 생산한다.

20일 질병관리본부는 19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5세 중국 국적 여성 A씨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A씨는 인천국제공항검역소의 검역 과정에서 발열 등이 확인돼 인천의료원에서 조사를 받은 끝에 우한 폐렴 환자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렴과 관련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다.

중국에서는 우한 폐렴 환자가 200명을 넘어섰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폴란드 하루에 187억 유로 규모 무기 구매계약, 현지화한 한국산 무기도 포함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애통한 심정, TF 구성해 수습"
한국은행 "1분기 기관의 외화증권투자 감소세 전환, 미국 이란 전쟁과 금리 상승 영향"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한국 방문 기대감' LG전자 이틀째 상한가, 코스피 기관 ..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400조 돌파, 세계 12위 규모
양대 노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과거에도 유사 사고,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BNK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포함 임원진 자사주 2만7천 주 매입, 모두 4억6천만 원 규모
반도체·IT만 웃는 코스피 최고치 랠리, 양극화 심화에 '버블 신호' 우려도
5월 르노코리아 수출 46.6% 감소, 한국GM·KGM은 4.8%·12.1% 줄어
카카오게임즈 슈퍼캣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 공개, 3분기 출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