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주가 급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보합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1-17 16:0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주가가 내렸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주가 급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보합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1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3.05%(5500원) 내린 17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8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96%(2250원) 떨어진 4만315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51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6%(200원) 낮아진 5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9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8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1%(500원) 상승한 4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 다양한 방안 검토"
정부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