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목표주가 높아져, "웅진코웨이 이익 반영과 게임사업 반등"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1-17 09:0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020년 새 게임들로 영업이익이 반등하고 웅진코웨이 인수로 지분법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넷마블 목표주가 높아져, "웅진코웨이 이익 반영과 게임사업 반등"
▲ 권영식 넷마블 대표.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넷마블 목표주가를 11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6일 넷마블 주가는 9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2분기부터 웅진코웨이 실적이 지분법으로 반영돼 순이익이 늘어날 것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400억 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2019년 12월30일 맺었다. 2월 안에 거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게임사업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안 연구원은 “게임군이 약했던 2019년과 비교해 2020년은 회복기에 진입하며 새 게임 기대감과 실적 성장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와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국 판호 관련 기대감이 생기면서 넷마블 주가도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판호는 중국에 게임을 낼 때 필요한 허가다.

안 연구원은 “넷마블은 게임주 가운데 중국 관련 동력이 큰 편이다”며 “중국 텐센트가 공개한 자료에서 모바일게임 순위의 첫 번째가 스톤에이지, 세 번째가 리니지2 레볼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2019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494억 원, 영업이익 543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42.9%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