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건설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 지내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1-16 18:0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건설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이 선임됐다.

두산건설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 지내
▲ 김진호 두산건설 사장.

새서울철도는 두산건설의 자회사로 신분당선 북부 연장사업의 건설 및 관리운영을 도맡고 있다.

김 사장은 1958년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쳤다. 2019년 새서울철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두산건설은 2월7일 임시주주 총회를 열고 김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승인하기로 했다.

같은 날 두산건설이 두산중공업의 완전자회사가 되는 절차도 함께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