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제과, 기린 브랜드로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제품 내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1-16 10:26: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제과 제빵 브랜드 기린이 냉동 베이커리 제품을 내놨다.

롯데제과는 기린 브랜드로 집에서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제과, 기린 브랜드로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제품 내놔
▲ 롯데제과 제빵 브랜드 기린의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제품 사진. <롯데제과>

생생빵상회 제품에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류와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류가 있다.

‘미니 크로아상’, ‘미니 메이플피칸’, ‘미니 팡오쇼콜라’, ‘미니 바닐라크라운’ 등 발효냉동생지 제품은 해동이나 발효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와 광파오븐에서 약 10분 조리하면 된다.

‘갈릭 소시지빵’과 ‘감자마요 찰볼’, ‘미니 크림치즈 프레즐’ 등 조리빵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30초~2분가량 돌려 먹으면 된다. 생생빵상회 조리빵 제품들은 구울수록 향과 풍미가 살아나는 벨기에산 ‘리골레또’ 발효종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생생빵상회 제품을 온라인몰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일부 온라인몰에서 하루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좋아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생생빵상회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