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투자신탁운용, 소재부품장비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내놔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15 10:4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내놨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5일 ‘한국투자 소부장코리아혼합자산 투자신탁'을 출시해 25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소재부품장비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내놔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5일 ‘한국투자소부장코리아혼합자산투자신탁'을 출시해 25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이 펀드는 전문 사모펀드운용사가 운용하는 8개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 펀드'다. 설정된 뒤 4년 동안 중도 환매를 할 수 없는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다.

전문 사모펀드운용사는 디에스자산운용,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지브이에이자산운용, 케이티비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등 6곳이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사모펀드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의 주식 및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에 50% 이상을 투자하고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에 30% 이상을 투자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성장금융과 함께 사모펀드운용사를 선정하고 분기마다 성과 및 위험 모니터링을 통해 투자자산 평가 방법, 자금 회수 현황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개별 사모펀드는 한국성장금융과 전문 사모펀드운용사가 각각 중순위, 후순위 출자자로서 손실 위험을 우선 부담한다.

손실의 최대 32.4%까지 한국성장금융과 전문 사모펀드운용사가 우선 부담하며 손실 초과분은 선순위 출자자인 투자자가 부담해 투자자의 손실이 일부 방어된다.

서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멀티에셋운용팀 차장은 "최근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산업에 강력한 육성 의지를 내비쳤다"며 "소재·부품·장비를 향한 관심은 향후 10~20년 이상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