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CGV, 중국사업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늘릴 듯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8-12 19:4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가 올해 하반기에 경영실적을 더욱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CJCGV는 중국사업이 성장하고 하반기에 개봉될 대작 영화들이 흥행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2일 “CJCGV가 올해 3분기에도 중국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국내시장에서도 상반기에 부진했던 한국 영화들이 선전해 8월과 9월에 실적을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CJCGV, 중국사업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늘릴 듯  
▲ 서정 CJCGV 대표.
CJCGV는 2분기에 중국에서 15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첫 흑자전환이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도 중국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7월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나 늘었다”면서 “텐센트와 알리바바 등 중국 IT기업의 영화 티켓 할인 감소로 성장성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런 우려를 벗었다”고 진단했다.

CJCGV가 내년에는 중국에서 연간기준으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CJCGV가 3분기에 국내에서 영화시장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해 실적을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영화시장은 상반기에 별다른 흥행작이 없어 관객 수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5% 감소했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국내 대작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고 있고 개봉도 앞두고 있어 관객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암살'이 1천만 관객에 도전하고 있고 '베테랑'도 흥행몰이를 하고 있으며 ‘협녀, 칼의 기억' 등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CJCGV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83억5900만 원, 영업이익 86억14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5%, 영업이익은 167.4% 증가했다.

CJCGV는 올해 2분기에 국내 부문에서 저조한 영업이익을 냈다.

CJCGV는 2분기에 신규점 3곳을 열면서 비용이 증가하고 메르스 여파를 이겨내기 위해 광고판촉비를 늘리면서 국내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