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헬로비전, 어린이에게 로봇 드론 등 첨단기술 체험기회 제공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1-13 11:5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헬로비전, 어린이에게 로봇 드론 등 첨단기술 체험기회 제공
▲ LG헬로비전 '꿈마을 과학캠프' 강사가 어린이들에게 코딩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
LG헬로비전이 어린이들에게 로봇, 드론,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LG헬로비전은 10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대영학교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3회 꿈마을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 축구 경기, 업사이클링(새활용) 로봇만들기, ‘오조봇’ 코딩수업 등 놀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조봇은 선과 색을 인식해 움직이는 로봇을 말한다.

어린이들은 드론 조작법을 배운 뒤 실제 축구 경기를 하듯 드론을 조종했다.

업사이클링 로봇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로봇의 기본적 구조와 작동원리를 익혔다. 재활용품으로 로봇을 만들며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배우기도 했다.
 
오조봇 코딩수업은 색과 선을 활용해 코드를 설계하며 코딩의 전반적 논리구조를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수진 LG헬로비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의 토대가 될 기술을 가까운 곳에서 쉽고 재밌게 체험하게 됐다"고 말했다.
 
LG헬로비전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꿈마을 과학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