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아이오케이 주가 장중 뛰어, 유상증자 110억 규모 결정 영향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10 14:3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이오케이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래량 또한 급증하고 있다.

아이오케이 주가는 10일 오후2시6분 기준 전날보다 6.01%(95원)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케이 주가 장중 뛰어, 유상증자 110억 규모 결정 영향
▲ 아이오케이 로고.

주식 거래량 또한 크게 늘어 266만6318주가 거래되고 있다. 9일 하루 거래량이 20만0969주였던 것과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아이오케이가 9일 1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이오케이는 2000년 설립된 연예인 매니지먼트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업체로 200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15년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흡수합병하고 상호를 포인트아이에서 아이오케이컴퍼니로 변경했다.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고현정씨, 조인성씨, 이영자씨, 장윤정씨 등이 소속되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