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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주가 장중 뛰어, 유상증자 110억 규모 결정 영향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10 1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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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래량 또한 급증하고 있다.

아이오케이 주가는 10일 오후2시6분 기준 전날보다 6.01%(95원)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케이 주가 장중 뛰어, 유상증자 110억 규모 결정 영향
▲ 아이오케이 로고.

주식 거래량 또한 크게 늘어 266만6318주가 거래되고 있다. 9일 하루 거래량이 20만0969주였던 것과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아이오케이가 9일 1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이오케이는 2000년 설립된 연예인 매니지먼트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업체로 200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15년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흡수합병하고 상호를 포인트아이에서 아이오케이컴퍼니로 변경했다.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고현정씨, 조인성씨, 이영자씨, 장윤정씨 등이 소속되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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