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기타

디바이스이엔지, 중국에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119억 규모 공급계약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1-10 11:3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디바이스이엔지가 119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따냈다.

디바이스이엔지는 발주처 중국 티안마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디바이스이엔지, 중국에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119억 규모 공급계약
▲ 디바이스이엔지 로고.

계약금액 119억 원은 디바이스이엔지 2018년 개별기준 매출의 12.8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1월9일부터 2월14일 까지 약 1개월이다.

디바이스이엔지는 디스플레이 장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인기기사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해외언론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기업공개 성공 위해 몸조심 하는 빗썸, 이재원 대표 연임론 탄력 받나 조승리 기자
애플 18개월 만에 새 아이패드 공개, 삼성 LG 올레드 실적개선 '트리거' 되나 김바램 기자
CATL 완성차업체와 무더기 라이선스 협업 추진, K배터리 설 공간 좁아지나 이근호 기자
하이브와 어도어로 촉발한 인적리스크, 엔터주 투자 기상도 '잔뜩 흐림' 장은파 기자
4월 지나도 가시지 않는 ‘위기설’, 부동산PF 연착륙 정부안에 쏠리는 눈 이상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