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동강시스타 회사 분할 결정, "경영효율성 높이기 위한 목적"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20-01-09 15:4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강시스타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를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동강시스타는 9일 “물적분할을 통해 동강시스타는 분할 존속회사로 남고 분할 설립회사인 탑스텐동강시스타가 출범한다”며 “신속한 의사결정체계와 경영 효율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동강시스타 회사 분할 결정, "경영효율성 높이기 위한 목적"
▲ 동강시스타 기업로고.

이번 분할로 분할 존속회사인 동강시스타는 리조트 및 골프장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탑스텐동강시스타는 리조트 및 골프장을 운영, 위탁,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탑스텐동강시스타는 분할 대상사업부문에서 근무하는 모든 종업원의 고용 및 관련 법률관계(퇴직금, 대여금 등 포함)를 분할되는 회사로부터 승계하기로 했다.

동강시스타는 SM그룹 계열회사로 2006년 설립됐으며 종합리조트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