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국민연금, BNK금융지주 지분 11.56%로 최대주주로 올라 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1-08 19:0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금융지주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으로 바뀌었다.

BNK금융지주는 국민연금공단이 BNK금융지주 주식을 추가로 취득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됐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국민연금, BNK금융지주 지분 11.56%로 최대주주로 올라 서
▲ BNK금융그룹 로고.

국민연금공단의 BNK금융지주 지분율은 2019년 12월30일 기준 11.56%로 2019년 9월30일 기준 10.70%보다 0.86%포인트 올랐다.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BNK금융지주 주식 수는 모두 3768만4776주다.

BNK금융지주는 국민연금공단이 BNK금융지주 주식을 장내 매수를 통해 추가 취득해 최대주주가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최대주주는 부산롯데호텔 외 7개사다.

이들은 BNK금융지주의 지분 11.14%에 해당하는 3632만167주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