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작년 수입차 24만4천 대 팔려 뒷걸음, 벤츠 부동의 1위 유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1-06 11:4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연간 수입차 판매량이 2019년에 3년 만에 뒷걸음질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신규 등록된 수입차는 모두 24만4780대로 집계됐다. 2018년보다 등록 대수가 6.1% 감소했다.
 
작년 수입차 24만4천 대 팔려 뒷걸음, 벤츠 부동의 1위 유지
▲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국내 수입차시장은 ‘디젤 게이트’ 파문으로 2016년 역성장한 뒤 2017~2018년 상승세를 보였다.

연간 수입차 판매량은 2017년 23만3088대에서 2018년 26만705대로 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년 국내에서 7만8133대 팔려 4년 연속 수입차 판매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인 BMW와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판매량 차이는 2018년 2만 대가량에서 지난해 3만3942대로 확대됐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일본차 브랜드 판매량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렉서스는 1만2241대 팔려 판매순위 3위를 차지했다.

2019년 일본차 판매량은 2018년보다 19% 감소했다. 혼다를 뺀 토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등 브랜드 판매량이 모두 줄었다. 

지난해 7월 국내판매를 본격적으로 재개한 아우디는 1만1930대 판매돼 판매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베스트셀링 모델과 판매량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 1만3607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 1만259대 △렉서스 ES300h 7293대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연간 배기량별 수입차 등록대수는 △2천cc 미만 16만3498대(66.8%) △2천~3천cc 미만 6만2724대(25.6%) △3천~4천cc 미만 1만3623대(5.6%) △4천cc 이상 2566대(1.0%) △기타(전기차 등) 2369대(1.0%)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8만4147대(75.2%) △일본 3만6661대(15.0%) △미국 2만3972대(9.8%)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4만453대(57.4%) △디젤 7만4235대(30.3%) △하이브리드 2만7723대(11.3%) △전기 2369대(1.0%) 순으로 나타났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5만3677대(62.8%)였고 법인구매가 9만1103대(37.2%)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