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설을 맞이해 쏘나타와 팰리세이드 등 250대를 시승차량으로 지원한다.
현대차는 설 명절을 맞아 총 250대의 귀성차량을 명절 연휴기간에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설 명절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가 23일부터 29일까지 모두 250대의 차량을 시승 차량으로 제공하는 설 맞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
시승 이벤트는 설연휴인 23일부터 29일까지 6박7일 동안 진행되며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코나 하이브리드,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차량 250대가 준비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4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과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가운데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설 연휴를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차와 함께 경자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설 연휴를 즐기시길 바라며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