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구석유와 한국석유공업 주가가 장중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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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가능성이 제기돼 석유 관련주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흥구석유 한국석유 주가 장중 급등, 미국 이란 무력충돌 가능성에 영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03143609_4824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흥구석유 로고(위쪽)와 한국석유공업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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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24분 기준으로 흥구석유 주가는 전날보다 29.21%(1639원) 오른 7210원에, 한국석유공업은 21.29%(2만1500원) 상승한 12만2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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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3일 이란 군부 실세로 알려진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쿠드스군) 총사령관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미군의 공습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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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2019년 12월29일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지대에 있는 시아파 민병대의 군사시설 5곳을 폭격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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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 습격사건과 이라크에 있는 미군 주둔기지 포격사건 등을 대표적 친이란 무장조직인 시아파 민병대의 소행으로 파악하고 그 배후에 이란의 지원이 있다고 의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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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보복 등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