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대양금속 주가 장중 이틀째 하한가, 최대주주 변경의 여파 지속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20-01-03 11:1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양금속 주가가 장중 하한가를 보이고 있다.

최대주주 변경으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양금속 주가 장중 이틀째 하한가, 최대주주 변경의 여파 지속
▲ 대양금속 기업로고.

3일 대양금속은 오전 11시10분 기준 전날보다 29.86% 내린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일에 이어 3일에도 장중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대양금속은 최대주주 변경 소식 이후 지분 매도가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하한가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양금속은 2019년 12월31일 최대주주가 기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에프앤디조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에프앤디조합은 2일 보통주 478만1486주, 종류주 47만6190주를 장외매도로 처분해 지분율이 32.63%로 떨어졌다. 주식 처분 전 지분율은 47.65%이었다.

대양금속은 스테인레스 냉연강판 제조 전문업체로 1994년 코스피시장에 상장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인기기사

[Who Is ?] 진양곤 16년 뚝심 '리보세라닙', HLB 글로벌 항암신약 성공할까 윤휘종 기자
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시공사 선정 눈앞, '건설사 빅4' 이유있는 컨소시엄 입찰 류수재 기자
마이크론 AI 메모리반도체 우위 자신, 128GB DDR5 서버용 D램 최초로 공급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장우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한화오션 오스탈 인수 문제없다, 호주 국방부 장관 "오스탈은 민간기업" 김호현 기자
'대기 줄고 가격 내리고' 전기차 살 기회, 충전효율 '톱10' 실구매값 따져보니 허원석 기자
에코프로비엠, 미국 CAMX파워 음극재 기술 라이선스 획득 김호현 기자
[미디어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0.1%, 대선주자 진보-이재명 보수-한동훈 가장 지지 김대철 기자
포스코그룹 투자 속도 조절,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그룹 일감 기대 낮아져 '부담' 장상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